러블리 미니 샌드볼

러블리 미니 샌드볼 발렌타인 시리즈 No.7 동글동글 귀여운 샌드볼

필요한 재료와 준비물	미리 준비 해 두세요
[공통반죽] 버터 90g 슈가파우더 30g 계란흰자 22g [딸기맛] 박력분 30g 옥수수전분 15g 딸기가루 10g [초코맛] 박력분 25g 옥수수전분 15g 코코아가루 15g *화이트 코팅 쵸콜릿 적당량 (약 100g~)	-버터는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합니다. -가루류는 각각  한데 섞어 체쳐둡니다. -화이트코팅초콜릿은 따뜻한곳에 두어 부드럽게 녹입니다. -지름 1cm 의 원형 깍지와 짤주머니를 준비합니다.

*총 작업시간 : 78분, *완성분량 : 완성크기 약3cm 총 40~50개

	STEP 1 (2 분 소요 예상)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버터에 슈가파우더를 모두 넣고 고무주걱으로 으개듯 잘 섞어주세요 . 그런다음 차갑지않은 계란흰자 22g을 계량해서 넣어줍니다. (흰자의 양이 조금만 많아져도 식감이 달라지니 주의 해 주세요^^) 핸드믹서기로 하얗게 부풀어 오를때까지 약 2분정도 돌려줍니다.
	STEP 2 (2 분 소요 예상) 1번의 반죽을 를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볼에 담아 줍니다. (약 67g 씩 나눠 담았어요)
	STEP 3 (2 분 소요 예상) 초코반죽을 만들 볼에 코코아가루+박력분+옥수수전분 한데 체쳐둔것을 넣어줍니다.
	STEP 4 (2 분 소요 예상) 글루텐이 생성되지 않도록 자르듯이 섞어주고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바로 멈춥니다.
	STEP 5 (2 분 소요 예상) 딸기반죽을 만들 볼에 딸기가루+박력분+옥수수전분 한데 체쳐둔것을 넣어줍니다.
	STEP 6 (2 분 소요 예상) 글루텐이 생성되지 않도록 자르듯이 섞어주고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바로 멈춥니다.
	STEP 7 (5 분 소요 예상) 미리 깍지를 껴서 준비해둔 짤주머니에 반죽을 모두 넣습니다. (주둥이가 긴 컵에 주머니를 담아 넣으면 편해요). 공기가 들어간 부분은 손바닥으로 대충 눌러 공기를 빼줍니다.
	STEP 8 (1 분 소요 예상) 스크래퍼등을 사용해 반죽을 밀어서 공기가 들어간 부분이 없도록 해 줍니다.
	STEP 9 (20 분 소요 예상) 지름 1cm~1.5cm 가량으로 짤아줍니다 뽀족하게 서있는 뿔을 손가락에 물을 뭍혀 가면서 눌러 매끈하게 다듬어 줍니다.
	STEP 10 (25 분 소요 예상)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20분간 구워줍니다. 다 구워진 쿠키들은 바로 식힘망 위로 올려 완전히 식힙니다. *딸기반죽의 색이 많이 나지않도록 화력이 비교적 약한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서 구웠어요.- 오븐마다 화력이 골고루 퍼지는 것도 있지만 제가 쓰고있는 에스코 오븐으로는 비교적 안쪽보다 바깥쪽이 화력이 약하여 딸기반죽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서 구웠답니다. 초코볼은 윗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타지않도록만 주의하시면 된답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약 10분 구워준 뒤 윗칸에 철판을 한장더 깔고나서 구워줍니다~
	STEP 11 (5 분 소요 예상) 쿠키를 식히는 동안- 코팅용 화이트초콜릿을 중탕볼에서 약간 녹인다음 적당한 농도가 생길때 까지 약간 식혀주세요. (뜨거울때 짜주면 쿠키밖으로 흘러내려요..) *혹은 코팅용 화이트초콜릿(드롭형태) 를 입구부분을 잘라내지 않은 비닐 짤주머니에 넣고 그대로 온수에 녹여주시면 편하답니다. (코팅용 초콜릿은 금방 잘 녹아요)
	STEP 12 (10 분 소요 예상) 완전히 식은 쿠키의 중앙에 짜 주고 샌드시키면 끝~ (생각보다 좀 많은 양을 짜 주시면 샌드시켰을때 초콜릿이 적당한 두께로 되어 예쁘게 된답니다)

구워진 크기가 고작 3~4샌티로 앙증맞은 쿠키라서 한입에 쏙쏙 들어가요.ㅎ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쿠키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해준답니다. 딸기가루를 넣은것은 새콤한 맛이 화이트 초콜릿과 잘어울리고 초코맛의 샌드볼은 진하고 씁쓸한 초코에 샌드된 화이트 초콜릿이 참 잘어울려요. 보기보다 좀 귀찮은 과정이 없진 않지만 ㅜㅜ 남은 흰자 처리시에나 선물용으로 만들기에 좋을 쿠키인것 같아요 ^^ 딸기샌드볼은 생각보다 선명하고 예쁜 핑크색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윗색이 나지않도록 주의해서 구워줘도 탁한 핑크색으로 나오니 쉬우니 유의 하셔요 ^^ 여름엔 반죽온도가 높아져서 짤주머니로 짜기 어려운점은 없으나 겨울엔 반죽이 약간 굳어서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반죽의 양이 얼마 되지 않는경우에는 짤주머니에 반죽을 넣고 손바닥의 체온을 사용해서 몇분 손으로 잡아준뒤 짜주시면 잘나와요~ 아님 예열된 오븐 옆에 얇은 거즈천으로 감싸서 몇분놓아두시면 다시 몰랑해져서 수월하답니다 ^-^ 이처럼 샌드용초콜릿도 빨리 굳어서 짜주기가 어려울땐 저같은 경우엔 ( 입구부분부터 잘 굳어지거든요) 옆에 난로 하나 켜놓고 녹여가면서 붙여 줬답니다;;

미니머핀컵에 약 8~10개까지 들어간답니다~ 마치 구슬아이스크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ㅅ^; 머핀처럼 비닐에 넣어 포장해주셔도 좋구요. 여기다 작은 아이스크림 스푼을 하나 장식해 놓음 더 귀여워 질것 같아요~ 급조한 투명 케이스에 넣어 봤는데 꼭 진열장에 놓아둔것같은 색다른 느낌이예요 ㅎㅎ (위 아래 부분을 종이로 접어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 ㅠㅠ) 하지만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서 쿠키가 흔들려 떨어지기 쉽답니다ㅋ 아님 화이트 가나슈초콜릿을 만들어 쿠키사이사이에 이음새처럼 짜주면 흔들리지 않고 쿠키와함께 크림처럼 곁들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응용하시든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는것~ ^ㅅ^ 예쁜선물 하세요 ^^

출처- http://www.baking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