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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더덕은 구이로 먹는것도 좋지만 그냥 날것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는걸 아시죠? 껍질을 까던지 아니면 그냥 깨끗이 흙을 씻어낸 후 우유와 함께 갈아서 쥬스처럼 드셔보세요. 더덕의 양을 적당히 맞추면 먹을만 하거든요.. 우유에다 꿀을 더 넣으시면 맛있고요. 아니면 야쿠르트에 우유 조금 넣고 더덕 넣고 갈아마시면 꿀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단호박을 요리하려면 딱딱한 껍질을 벗기느라 낑낑대며 고생하고 잘못하다 칼에 베일 염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 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단호박을 통째로 찜솥에 넣어 20분 정도 찌면 호박이 익으면서 껍질도 물러져서 칼만 갖다대도 그냥 술술 벗겨집니다.
보통 콩나물국 끓일 때와 똑같이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냄비나 솥에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힙니다. 그리고 콩나물국이 끓으면 소금간을 약하게 합니다(뜨거울 땐 짠맛이 약하게 느껴지나 식고 나면 더 짠맛 나니까 조금만 넣으세요) 그리고 풋고추를 송송송 썰어 넣고 그 외에 아무것도 넣지 마시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서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콩나물냉국이 완성됩니다!
1. 라면을 좀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 신라면 2개, 고추장, 대파, 양파, 계란, 김, 후추가루, 쇠고기 약간 냄비에 라면 3개 정도 분량의 물을 끓인 다음에 잘게 썰은 쇠고기를 넣고, 3분쯤 지난 후 라면과 스프, 그리고 대파와 양파를 알맞게 썰어 넣는다. 1분후 계란과 김을 넣고 1분 후 고추장을 넣은 후 1분 더 끓이면 끝난다. 자신의 식성에따라 후추를 넣는다. 가래떡이나 만두를 같이 넣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2. 진짜 라면 씨리즈 2 재료 : 라면(여기서는 아무 라면이나 괜찮아요. 라면사리도 상관없습니다. 스프는 거의 안씁니다), 설탕, 간장, 후추, 물, 고추장(고추장이 제일중요합니다), 파, 양배추, 양파 (건강을 생각해서 조미료는 안넣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시다를 대신 넣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