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있는 요리법들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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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는 내가 나의 주변을 바꾸고 싶을 때 입 맛이 없을 때 즐겨하는 요리로 한 10 인 분 만들어 이웃에 나누어 줍니다. [마파]두부는 중국요리로써 중국 [마]씨 노[파]가 처음 만들었다고 해서 명명된 것으로 주 재료는 중국요리가 대개 돈육을 많이 선호하나 한 15 년 계속 반복하다 보니 저의 방법이 괜찮아 올립니다. * 준비물 (8인분 기준)* 수입 쇠고기 등심 로스구이용 (6천원어치), 물 오징어 2 마리, 찌게용 두부 (단단한 것) 2 모, 양파 2 개, 마늘 간 것, 청량초(땡초) 10 개, 전분 1 컵, 매문 고추가루 1 컵, 종이에 산 단단한 마가린, 식용유, 소금. 후추, 고추기름, 그리고 야채류 당근, 버섯도 있어면 좋으나 없어도 무방. 1. 두부를 횡 단면으로 3 등분 하며 식용유에 ..
준비한 재료는, 눈물 다섯컵, 미움 큰 것 하나, 원망 중간것 하나, 외면 500그람, 고집300그람, 가슴앓이 5개, 기다림 한스푼 반, 그리움 두 스푼, 외로움 한스푼 반, 이해심 조금, 전화, 편지, 음악등이 있으면 되겠어요. 먼저 남비에 눈물 다섯컵을 부어서 한쪽에서 끓여 주시고 미움과 원망을 개끗이 다듬어서 얇게 채 썰어 주세요 그리고 외면과 고집은 살짝 데쳐 주시고 가슴앓이는 곱게 갈아 주세요 끓이면서 기다림 한스푼 반, 그리움 두 스푼, 외로움 한스푼 반 을 넣어 간을 맞춘 뒤 사랑이 다 익을때까지 푹 끓여 주세요 어느정도 사랑이 익으면 끝으로 이해심을 골고루 얹어 주시면 맛있는 사랑탕이 되겠어요 또한 전화, 편지, 음악을 함께 곁들어 드시면 한 층 더 맛이 있겠어요 이것으로 특별 요리를 마..
볶음밥에 카레 가루를 첨가하면 볶음밥의 느끼함도 없어지고 향도 너무너무 좋답니다. 먼저 냉장고를 열고 있는 야채를 꺼냅니다. 감자, 당근, 양파, 피망과 스팸햄을 볶습니다. 그리고 밥을 넣어 함께 볶아 볶음밥을 만듭니다. 볶음밥에 카레 가루를 넣고 밥을 한번더 볶아줍니다. 그리고 이쁘고 넓은 접시에 덜어 먹습니다. 색다르고 맛있는 볶음밥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단호박 샐러드... 각종 열매 채소들이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이다. 이 가을 빛으로 속이 여무는 채소 호박...그 중에서도 초록빛 껍질 속에 달고 맛있는 누런 속살을 살짝 감추고 있는 단호박이 있다. 단호박은 당질 함유량이 15∼20%로 높고 육질도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성분인 카로틴과 비타민 B1, B2, C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의 보고라고 인식될 정도이다. 게다가 소화흡수가 잘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한다. 단호박은 손톱으로 눌러보아 손톱이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달고 맛있다. 맛이 달아서 껍질째로 그냥 씻어서 찜통에 살짝 쪄먹어도 좋고 생으로 얇게 저며 먹어도 좋고 꿀을 발라 먹어도 좋다. 이렇게 그냥 먹어도 되지만 단호박으로 간단 샐러드를 한 번 만들어 보자. **..
어묵국 끓일때....국물 끓이시고..어묵은 마지막에 불 줄이시고 끓지 않을때 익히시면 퍼지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오뎅이 불지 않고 탄탄한 이유 입니다. 국물도 탁해짐이 훨씬 덜 합니다. ------------------------------------------------------- 딸기님- 아하 그러니까 국물은 끓여서 만들어놓되 한 번 끓여논 국물을 불 줄인담에 국물이 안끓을때 어묵을 넣어서 끓이지말고 따듯한 국물에 그냥 뎁히라는 말씀이신가요? 왜냐면 제가 항상 어묵국 끓일때마다 어묵이 너무 탱탱 불어서 당황했었거덩여 이대로 함 해볼게여 감사... ------------------------------------------------------------------ 수딩이님 - 난, 퍼진 어묵이 좋..
사실은 시래기국을 끓이고자 시도 했었는데, 요리를 하고 보니 드시는 분들이 추어탕 맛이 난다고들 하더군요. 전 추어탕(미꾸라지 퐁당한 요리)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 드시는 분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준비물: 어린 배추, 풋고추, 마늘, 양파, 된장, 다시마 *양파, 마늘, 풋고추, 다시마를 믹스로 갈아둔다(부드러운 고추가루 수준) 1. 물을 알맞게 붓고, 된장을 연하게 푼다. 2.연한 어린 배추를 잘게 썰어서 넣는다. 3. 갈아둔 양념(양파, 마늘, 풋고추)을 넣고 끓인다. 4. 한번 끓인 후에 다시마 가루를 넣고 불을 조절한 다음 다시 한번 끓인다. 5. 열심히 맛있게 먹는다. **경고: 경우에 따라 같은 맛이 나지 않을수도 있음.
나는 떡볶기를 좋아한다. 원래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터라 외식할 때에도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 떡볶기, 쫄면, 낙지볶음, 비빔냉면, 비빔밥 등등... 혼자 살게 되면서 요리를 하게 되었고, 내가 처음으로 시도해본 음식이 떡볶기였다. 길거리 분식집에서 수없이 먹어본 바에 의하면 가장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바로 떡볶기였다. 떡, 파, 양파, 양배추를 썰어넣고 고추장+설탕+간장을 넣어서 볶으면 바로 떡볶기가 된다. 야채를 좋아하는 나는 양배추와 파를 듬뿍 넣고 떡은 조금만 넣어서 반찬으로 먹곤 했다. 여러번 하다 보니까 야채의 양이나 고추장, 설탕의 분량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느 날, 저녁 시간에 떡볶기를 만들면서 언니에게 먹으러 오라고 전화를 했다. 언니는 우리집 바로..
실은... 밥할라고 굴을 산게 아니구~` 두부 젓국 찌개 끓일려구 샀는데`` 밥따루 국따루가 영~~싫어서 오늘 아침 해먹은 거야요`` 무우 채썰어요 쌀 한컵 물에 불려요 굴은 소금물에 하나 하나~`잘 만져보면서 씻어건져놔요`` 브로컬리는 끓는 소금물에 재빨리 산뜻하게 데쳐요`` 뚝배기나 돌솥에다가 쌀을 넣고 물을 맞춘다음(불린쌀이면 쌀과 동량~) 그위에 무우채 올리고 밥을 지어요``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그래야 나중에 숭늉까지 먹을수가 있거든요? 뜸을 들일쯤..해서 무우위에 소복이 굴을 넣어요 다시 뜸들임~~` 밥이 다 되었음..양념장 만들어요`` (간장, 집간장, 파,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밥뜰때 주의사항~~ 밥위에 올려져 있는 굴과 무우만 살며시 따로 먼저 다른그릇에 떠낸다음 평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