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메뉴입니다 근대 맑은된장국, 콩밥, 소고기 동그랑땡, 파인샐러드, 시금치나물, 갓김치 1, 근대 맑은국: 텃밭에 심어논 근대를 솎아다가 된장맑게 걸러놓고, 두부, 근대, 건새우 , 새송이버섯 넣어 끓여서 완성! 2, 콩밥: 얼마전에 시장에서 색색이 나온 햇콩들 냉동 해둔거 넣어서~~ 보슬보슬 하고도 찹쌀섞어 지은 윤기자르르~~흐르는 콩밥! 3, 소고기 동그랑땡: 엊저녁 둘이 실컷 구어먹다 남은거 이용함 당근, 파, 사과 넣어 고기랑 갈은다음, 물기제거한 두부 으깨넣어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치대어 동그랗게 미리 만들어 둠 아침에 계란물 입혀 지져내면 끝! 4,파인샐러드: 파인애플 통조림, 맛살, 오이, 아몬드 슬라이스, 잣을 넣어서 마요네즈에 화이트 후추조금 뿌려 보물 보물~~ 5,시금치 나물: 혹시 편식..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우! 새우를 이용해 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지만 이렇게 맛있는 새우는 정작 살보다 껍질이 많아서 맛있게 먹고 나면 껍질이 가득 쌓이게 마련이다. 이제 새우껍질도 그냥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이용하자. 일단 새우의 껍질과 머리, 꼬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이것들을 냄비에 모두 모아서 국물이 우러나도록 푹~~~끓인다. 이렇게 푹~ 끊인 새우육수를 깨끗한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미리 보관을 해 놓으면 찌개나 매운탕을 만들 때 육수로 사용하면 새우 특유의 시원하고 입맛을 살리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맛있는 새우로 입맛도 살리고 껍질로 만든 육수로 맛있는 찌개를 만들어 보자.

생오징어를 삽니다. 2마리. 내장 제거하고 연한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배를 가르고 젓갈모양으로 적당히 얇게 썰어 줍니다. 1마리당 소금 한 숟갈이상을 넣어 3시간 냉장고에서 절여줍니다. 면행주에 절인 오징어들을 넣고 물기를 꼬옥 짜 줍니다. 버무릴 그릇에 넣어 둡니다. 마늘과 생강이 있으면 잘게 다져 봅니다. 무채를 썰어 약간의 소금을 넣어 절인 후 가제로 꼬옥 짜 줍니다. 모든 재료를 섞고 적당량의 고추가루를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간이 배게 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한 달 뒤면 완전히 숙성된 맛이 납니다. 2주안에 다 드셔야 합니다. 3주가 되면 맛이 세져서 찌개에 넣어 드셔야 합니다. 정말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날 때 밥에 얹어 드셔보세요. 영양식이 될 것입니다. 신토불이야~

냉장고는 보통크기에요. 수박 한 덩어리 사면 냉장고에 넣고 먹기 참 버겁습니다. 이쁘게 사각썰기해서 지퍼락 대자에 넣어둬도 냉장고가 추운지 뒤에 놈은 얼어서 곰팡이가 하얗게 일기도 하죠. 하지만, 전 수박을 먹어야 하거든요. 여름이니까... 수박을 녹즙기에 넣어 갈아보세요. 색이 이쁜 쥬스가 나옵니다. 한 두번 갈아 찌꺼기는 껍질과 함께 음식물 수거함에 넣어 주세요. 수박색이 이쁘다는 거 올해에 첨 알았습니다. 수박바만 이쁜 색인 줄 알았었다가. 를 너무나 좋아하고, DAY-O-바나나 농장 노래였죠?도 너무나 좋아해요. 당도가 높아서 수박쥬스 참 맛있답니다. 수박즙을 몇 시간 끓여 졸인 후에,흑설탕을 첨가하면 수박탕도 됩니다. 건강음료라고 하더라구요.물에 타 먹습니다. 여름이 시작해서부터 수박을 거의 매..

찐빵 좋아해요? 한채영이 찐빵들고 연기하던 게 생각나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눈먼 할머니에게 주기 위해 찐빵을 장롱 서랍속에 모으지 않았던가 싶죠. 어린 날 알루미늄 색깔나는 솥 단지에 밀가루로 이음새 공사해서 쪄먹던 찐빵 참 좋아합니다. 단팥이 든 찐빵은 그 후에도 먹을 기회가 많았지만, 하얀 찐빵은 먹은 기억이 없네요. 디게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근데,병 속에 든 이스트를 이용해서 실패했죠. 밀가루 한 200g에 인스탄트 이스트(냉동보관하는)1작은술,탈지우유 1숟갈,계란 푼 것 1숟갈,마가린 1숟갈,소금약간 이렇게 해서 발효를 시켜 보세요. 반죽은 손에 달라 붙지 않을 정도면 되요. 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스티로폼 박스에 넣고 한 40분뒤면 잘 부풀어요. 그럼,6등분을 하는 거죠. 그리고,..

카레라이스 모르시는 분은 아마도 없겠죠? 더군다나 다 ~맹글줄도 아실테구... 카레를 한달에 두번 정도 먹어주면 글케 좋다하는군요 뭐..정확힌 모르지만.. 독소 배출에다 찜질 효과가 있다나요? 민간요법에 보면 몸안에 심한 중병이 있을경우 그 독성분을 빼낼려고 배에다 된장을 척척 발라서 된장찜질을 하는 과정이 있는데... 아마 카레도 이와 비슷~ 음...장기속들을 쫘악~~찜질해주는 효과.... ****************************************************** 카레만드는 법이야 다 아는 것이라 사료되오나 한번 짚고 넘어가겠읍니다. 재료: 카레가루 (순한맛, 매운맛), 감자두개, 양파항개, 당근1/2개, 식물성 마아가린,소고기약간, 고추장 1, 참고로 돈육을 싫어해서리 소고기를..

시원하게 목구멍을 뚫어줄 것이 필요합니다. 내 목구멍 내가 챙겨야지 다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자기만의 레시피가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각설하고 먹어야 삽니다. 시작합니다. 작은 팬에 물을 한 컵 반 붓고 끓입니다. 새우 3마리 떨어뜨립니다. (참고로, 몸뚱이는 다른 음식에 사용하고, 새우머리들만 써도 훌륭..) 마늘 다진 거랑 뭐.. 양념으로 옵션꺼리 될 만한 거(있으면) 아무거나 조금 집어넣습니다. 물이 끓으며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합니다. 오래끓이지 않습니다. 불끄고, 냉동실에서 파 송송 썰어놓은 거 꺼내 한 줌 집어 넣습니다. 끝~입니다. 맑은 국물에 함께 간단히 먹을 만한 거 하나. (알콜에 젖은 속이 받아 준다면) 샐러드를 간단히 만듭니다. 물..

어제 밤에 요리사이트가서 600원을 주고 강의을 들었답니다. 오늘 아침이 되고 보니,좀 제정신이 듭니다. 이틀동안 잘 쉰다고 쉬어줬는데,정신없이 지낸 거 같거든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파리를 이용해서 요리해 보세요. **재료 해파리100g,오이-반개,마늘-2개,식초,육수,설탕,간장,소금,참기름 ***만들기 1.해파리를 엷은 소금물에 담가 놓는다. 2.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놓는다. 3.물을 끓여 미지근하게 식힌 물에 해파리를 넣어 골고루 데쳐준다. 4.찬물에 헹궈주고,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넣어둔다. 5.오이를 어슷썰기 한 후,채썰어준다. 6.마늘을 곱게 다진다. 7.소소를 만든다. 마늘1T+설탕1T+식초1T+약간의 간장+약간의 소금+육수나 물 1T+참기름 몇 방울을 떨어뜨린다. 8.식초물..